3년 만에 이용객 2.5배...한국마사회, `놀라운지` 2층까지 넓혔다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9월 5일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2층에 `놀라운지 플러스`를 선보였다.
기존 `놀라운지`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면서 공간을 위층으로 넓힌 것이다.
놀라운지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23년 928명에서 2024년 1,092명, 2025년 1,426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2,335명을 기록했다. 3년 만에 2.5배로 증가한 셈이다.
놀라운지는 20∼40대 고객이 경마를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벚꽃·가을 축제와 대상경주 이벤트, 경마장 곳곳을 둘러보는 시크릿웨이 투어 등 다양한 행사와 맞물리며 젊은 고객의 발길을 꾸준히 끌어왔다.
새로 문을 연 `놀라운지 플러스`는 해피빌 2층 A구역에 약 90석 규모로 조성됐다. 가구와 조명, 인테리어를 새롭게 꾸미고 소파석과 극장식 좌석 등 좌석 유형을 다양화해 고객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고객도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구성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놀라운지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 공간을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