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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GO 배스·블루길 잡GO…코이카, 지방 기관·기업과 성남 생태계 보전 동참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11-04 1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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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GO 배스 · 블루길 잡GO...코이카, 지방 기관 · 기업과 성남 생태계 보전 동참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성남시와 지역 공공기관, 기업들과 함께 탄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을 퇴치하는 등 지역 생태계 보전과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코이카는 10월 30일 오후, 한국잡월드가 주최하고 성남시공공기관협의회 소속 기관들이 함께한 `줍GO! 걷GO! 지키GO!` 플로깅 행사에 참여했다.

 

도영아 코이카 지역사업II본부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자회사 코웍스 직원들은 탄천 백현교와 서현교 사이 왕복 약 3㎞ 구간을 걸으며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11월 3일에는 성남시가 주최한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퇴치 행사`에도 동참했다.

 

분당구 분당중앙공원 내 분당호에서 열린 행사에는 코이카를 비롯해 네이버, 휴온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9개 기업, 기관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족대와 투망을 이용해 배스와 블루길 등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을 포획하고, 함께 잡힌 토종어류는 다시 물에 놓아주며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환경 보전 활동은 성남시와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코이카는 지난 9월 기존 ESG위원회를 이사회 산하 ESG전문위원회로 개편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과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두 행사는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의 환경 분야 실천 방향에 맞춰 코이카의 경영 방침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다.

 

도영아 코이카 지역사업II본부 이사는 "이번 탄천 정화 활동은 지자체와 성남시공공기관협의회가 힘을 모아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한 뜻깊은 지역 상생 ESG 실천"이라며 "코이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환경을 지키는 ESG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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