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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육지원청과 손잡고 고등학교 교과 특성화에 나선다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10-30 1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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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육지원청과 손잡고 고등학교 교과 특성화에 나선다구리시(시장 신동화)는 10월 29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시 고등학교 교과 특성화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상호 협력해 관내 고등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등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지원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종류와 지원 규모, 지원 방식, 기관별 역할은 매년 협의해 정하며, 학교 현장의 여건과 학생들의 교육 수요에 맞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을 위해 `벽을 깨고` 지역의 교육 자원을 함께 활용해 학교 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두 기관은 학교별로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의 선택과 배움의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에 맞는 교육을 받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려면 학교마다 가진 강점과 특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기관 간 협력의 벽을 낮추고 지역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소통하며 우리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여건과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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