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일 대표팀으로 출전한 송파구리듬체조단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국제 체조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송파구 리듬체조단 공연 모습.
서울 송파구는 송파구리듬체조단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안 짐포라이프 챌린지`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체조연맹(AGU) 주최, 인도네시아체조연맹(IGF) 주관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7개국 22개 대표팀이 참가했다. 송파구리듬체조단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출전했다.
송파구리듬체조단은 국내 유일의 지방자치단체 리듬체조단으로, 지도자와 초·중등 단원 등 총 3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광주 유니버시아드 축하공연을 포함해 130여 회 공연, 전국규모대회 72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오예림 감독은 "세계 여러 나라 선수들과 함께 뛰고 교류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어 단원들에게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