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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식 유튜브 `노원NOW`로 개편…구청장 현장 체험 콘텐츠 운영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10-28 1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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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명 `미홍씨`→’노원NOW’, 지난 8월 개편
  • 구청장 현장 체험 `준오해요`, 부동산 편 최다 조회
  • 유튜브 구독자 1만5천→1만8천, 인스타 팔로워 50% 증가

노원구가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름을 바꾸고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 나서는 콘텐츠를 내세운 지 1년 만에 구독자가 20% 늘었다.

 

노원구 공식 유튜브 채널 노원NOW 머리 화면.

서울 노원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기존 `미홍씨`에서 `노원NOW`로 바꾸고 지난 8월부터 개편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약 1만5천 명이던 유튜브 구독자는 현재 약 1만8천 명으로 20% 늘었다. 같은 기간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50% 증가해 약 2만5천 명에 달한다.

 

개편의 핵심 콘텐츠는 구청장이 직접 정책 현장을 찾아 체험하는 `준오해요` 시리즈다. 첫 영상에서는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 휴`에서 일일 미용 보조로 참여했다.

 

이후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을 봐 취약계층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노원구립 어드벤처 테마파크 `점프(JUMP)` 체험 영상도 올렸다.

 

이 중 부동산 정책을 다룬 `준오해요 특별편`은 지난 7월 이후 올라온 노원구 유튜브 영상·쇼츠 가운데 조회수가 가장 높았다.

 

구는 수어방송 콘텐츠 `보들노원`을 유지하면서 쇼츠 영상과 시의성 콘텐츠를 늘렸다. 매주 지역 소식을 전하는 `노원은 지금`,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노원이가 간다` 등 정기 콘텐츠도 운영한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구민과의 소통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경험하고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구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일상 속에서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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