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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000명 한자리에…구로구, `노인의 날` 30번째 기념식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9-28 0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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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일 신도림테크노마트서 개최
  • 모범어르신·경로당 등 59건 표창
  • 트로트 가수 오승근 축하공연

노인의 날이 30회째를 맞자, 서울 구로구가 관내 어르신 1,000명을 한자리에 모은다.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홍보 포스터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다음 달 2일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초청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행사는 구가 주최하고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이 후원한다.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 온수어르신복지관,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서울시구로구재가노인복지기관, 구로시니어클럽 등 5개 기관은 협력기관으로 함께한다.

 

기념식은 오후 2시 개회와 국민의례로 막을 올린다. 내빈 소개가 끝나면 관내 어르신들이 직접 출연한 인터뷰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에 공을 세운 개인과 경로당이 표창을 받는다. 수상 대상은 모범어르신 16명, 어르신복지기여자 14명, 모범경로당 29곳 등 모두 59건이다.

 

기념사와 축사가 끝나면 트로트 가수 오승근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기념식에 앞서 낮 12시 30분부터는 참가자를 위한 행사 공간이 문을 연다. 어르신들은 기념식 시작 전까지 이곳에서 여러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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