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나 페이 결제만으로 기부를 마칠 수 있는 무인 단말기가 구청 본관에 들어섰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구청 현관에 설치된 희망 기부 키오스크를 살펴보고 있다.구로구는 지난 11일 구청 본관 1층 현관에 `희망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키오스크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비대면 무인 단말기다. 기부 금액을 선택한 뒤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로 납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후 영수증은 단말기에서 바로 출력하거나, 후원증서에 인쇄된 QR코드로 발급 신청할 수 있다.
키오스크는 구청 본관 1층에 상시 운영되며, 지역 주요 행사 때는 행사장으로 이동해 운영한다. 구는 `202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간에 키오스크를 활용한 기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작은 마음도 편리하게 나눌 수 있는 기부 환경을 마련했다"며 "모인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