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천시, 가평군 수해 복구 지원에 전력…조용익 시장 현장 자원봉사 직접 참여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7-28 09:56:05

기사수정
  • 조용익 부천시장 등 25명, 특별재난지역 가평군 조종면 신상2리서 수해 복구 활동
  • 토사 정리, 배수로 정비 등 폭우 피해 현장 복구 지원 집중
  • 부천시 공무원·방역 인력 현장 파견, 구호물품 전달 및 대민지원 자원봉사단 투입 예정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26일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가평군 조종면 신상2리를 찾아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자율방재단이 가평 침수 주택의 복구작업을 진행했다.조 시장은 자율방재단과 간부 공무원 등 25명과 함께 침수 주택 내부에 쌓인 토사와 가재도구, 폐기물을 치우고,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폭우 피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서는 폭염이 지속됐으나, 조 시장은 복구에 힘쓴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부천시는 피해가 발생한 가평군 지원을 위해 행정력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공간개발과 및 수도관로 담당 공무원 2명을 현장에 파견해 피해조사와 복구작업에 나섰고, 26일에는 즉석식품 등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27일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차량과 인력을 추가로 지원했으며, 30일에는 자원봉사단 50여 명이 현장에 투입돼 대민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2012년부터 구축한 재난 발생 시 상호 응원 체계에 따라 긴밀한 협력 아래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가평군민께 위로를 전한다”며 “부천시는 가평군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