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세훈 서울시장, 세계불꽃축제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총력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9-04 09:33:18

기사수정
  • 4일 전야제·5일 본행사 등 이틀간 진행되는 대규모 축제 대비
  • 인파 관리 및 교통 통제 등 안전 대책 전반 점검에 나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여의도 한강공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세계불꽃축제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총력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4일 전야제와 5일 본행사로 나뉘어 이틀간 개최된다.

 

이 날 오 시장은 여의도 한강공원 입구에서 구역 식별 계획과 인파 해산 방안, 교통 통제 전략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안전 관리 체계를 보고받았다.

 

이어 축제 현장으로 이동한 오 시장은 관람석 설치 상태와 안전 펜스 구축 현황을 살폈다. 또한 관람객 동선과 출입 통제, 화장실 등 시민 편의 시설을 면밀히 확인했다.

 

오세훈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불꽃 축제가 이틀간 열리는 만큼,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그 어느 때보다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시와 경찰·소방·자치구가 함께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대책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어 “원효대교 활용과 일부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 등 교통통제가 예정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유 있게 이동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 속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축제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교통·안전·편의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한화그룹, 소방재난본부, 유관 자치구 및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종합안전본부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총 6,800명의 안전 인력을 현장에 투입한다. 또한 도로 통제와 대중교통 운영 계획 변경 등을 시행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최민희 “국지도86호선 와부~화도2 도로개설 예타 통과…남양주 동부 교통여건 개선 기대”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국회의원(경기 남양주시갑)은 남양주시 와부읍과 화도읍을 연결하는 국가 지원지방도 86호선(와부~화도2) 도로개설 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 제네시스,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 ‘E-pit 충전 감사 프로모션’ 실시 제네시스가 전기자동차 구매 고객의 충전 요금 부담을 덜고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E-pit 충전 감사 프로모션’을 1일 시작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제네시스 전기차를 새로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E-pit 충전소와 현대엔지니어링 충전소에서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대상 차종은 GV60, GV60 마그마, GV70 전동..
  3. 인천시, 9월 8일 `2026 인차이나포럼` 개최…한중 협력 새 비전 제시 인천광역시가 오는 9월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주한중국대사관과 함께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AX·GX·CX 대전환기, 새로운 한중협력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인공지능(AX), 녹색(GX), 도시·문화(CX)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천이 주도할...
  4. "내 인생을 영상으로"…중구 복지관, 어르신 6명 삶을 AI로 담았다 북으로 떠내려간 형님을 TV로 마주한 기억, 사후 장기기증을 바라는 소망까지,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 어르신 6명의 삶을 AI 영상 6편에 담아냈다.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6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12주간 `인생사진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르신 6명의 생애를 담은 영상 6편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어르신..
  5. 전자여행허가(ETA) 신청 시 `사설 대행 사이트` 주의보 미국, 캐나다 등 비자 면제 대상 국가를 방문할 때 필요한 전자여행허가(ETA·ESTA) 신청 과정에서 사설 대행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2026년 9월 3일, 최근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전자여행허가 관련 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 전체 상담 51건 중 68.6%인 35건이 대행 사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