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관광 분야 구직자를 위한 ‘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8월 31일에 진행하고 있다.
내 일(JOB)을 향한 첫걸음, `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 개최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이어지는 온라인 행사와 9월 1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현장 행사로 구성해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대비 21.3%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산업의 질적 성장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와 공사는 ‘내 일(JOB)을 향한 발걸음, 관광의 길에서 시작되다!’를 표어로 내걸고 여행사, 호텔·리조트, 마이스(MICE), 항공사 등 70여 개 우수 기업이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항공·호텔·마이스 분야 현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1:1 상담과 경력 개발 비법 전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승무원 및 여행마케터 직무를 하루 동안 경험해보는 ‘원데이 직무 체험프로그램’과 인공지능(AI) 기반 이력서 코칭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 새로 도입된 ‘국제 채용관’은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 등 글로벌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주요 관광기업 현장 탐방의 혜택이 주어진다.
앞서 5월부터는 ‘관광 미니 잡페어’, ‘관광산업 잡 라이브’, ‘관광 에이치알(HR) 콘퍼런스’ 등을 사전 운영해 구직자와 기업 간 채용 연계 기반을 다졌다.
현장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9월 14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하고 1:1 상담 등 세부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방한 관광 시장의 가파른 회복세에 맞춰 관광 인재들이 관광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기업은 필요한 우수 인재를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일자리페스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 정책관은 “국제 채용관과 직무 체험 등 구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만큼, 관광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