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등포구, 18일부터 4일간 전시 대응 훈련…주민 대피훈련도 병행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8-14 09:25:32

기사수정
  • 7개 유관기관 참여, 전시전환 절차 전반 점검
  • 19일 군 장비 전시·비상식량 시식회 운영
  • 20일 오후 2시 롯데마트맥스서 민방위 대피훈련

영등포구가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합동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지난해 을지연습 현장.

영등포구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군부대(213여단 1대대)·영등포경찰서·영등포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을지연습`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앞서 12일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했다. 18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연습에 돌입하며, 전시종합상황실 가동과 전시직제 편성, 기관 소산 및 이동 훈련 등 단계별 전시전환 절차를 숙달한다.

 

이번 연습에서는 `10kt급 핵 공중폭발` 상황을 가정한 전시 현안과제 토의도 진행된다.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아래 대피·구호·기반시설 복구 등 충무계획 전반을 점검한다.

 

19일 오전 10시에는 구청 본관에서 군부대 협조로 군 장비 전시회와 비상식량 시식회가 열린다.

 

20일 오후 2시에는 전국 민방위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영등포구는 롯데마트맥스 영등포점(영중로 125)을 시범훈련 장소로 지정하고, 시설 직원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재점검하고,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