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지역 내 10개 동네배움터에서 운영할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6년 하반기 동네배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구로구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동네배움터 10곳에서 총 30개 강좌를 순차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네배움터는 주민센터·도서관·마을활력소 등 지역 공유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는 동 단위 평생교육 사업이다. 구는 현재 관내 전역 10곳을 운영 중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배움터별로 3개 강좌씩 편성됐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폭넓은 시간대에 강좌를 배치해 직장인도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강좌로는 구로5동 구로미래도서관의 `디카시(디지털 카메라와 시의 만남)`, 신도림동 주민센터의 `굿바이! 고혈압·당뇨`, 항동 구로스마트팜센터의 `나만의 이미지 메이킹(퍼스널 컬러와 메이크업)`, 구로3동 꿈마을도서관의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야간)` 등이 있다. 스피치 기법·자산관리·합창·한지공예·라인댄스 등 취미·실생활 강좌도 포함됐다.
구로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다만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이 별도 부담해야 한다.
9월 강좌 접수는 8월 18일부터 시작한다. 이후에는 매월 초 다음 달 강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구로구청 교육지원과·구로문화누리 평생학습관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문의는 구로문화누리 평생학습관(02-2620-7344~5)으로 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