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8월 천왕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식생활 안전 특별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구로구는 오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관내 15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2026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 특별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3학년 학생 1,152명이다. 전문 강사가 학급별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40분간 수업을 맡는다. 사진·그림·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강의와 퀴즈 형식의 참여형 수업을 병행한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 예방 및 나트륨 섭취 저감 △부정불량식품·GMO 이해와 식품 안전 실천 △당류 섭취 저감 △아침밥 먹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식생활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 관련 문의는 구로구 보건소 위생과(02-860-3287)로 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건강한 식생활은 어릴 때부터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