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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사료관, 유네스코와 세계유산 담은 기획전 `인류의 유산, 세계의 약속` 개막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7-21 06: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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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 기념 특별전
  • 유네스코 창설부터 대한민국 등재 과정까지 외교 사료 공개

외교부가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해 20일 서초동 외교사료관에서 기획전시 `인류의 유산, 세계의 약속`을 개막한다.

 

외교사료관, 유네스코와 세계유산 담은 기획전 `인류의 유산, 세계의 약속` 개막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의 창설과 대한민국의 가입 과정을 비롯해 세계유산협약의 채택 및 위원회 출범, 대한민국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주요 외교 사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관람객은 유네스코 총회 및 세계유산위원회 관련 문서와 협약 가입 문서 등을 통해 세계유산 제도의 형성과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이 수행한 외교적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세계유산이 인류 공동의 자산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보호와 보존을 위해 기울여 온 외교적 노력과 성과를 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외교사료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직접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8월 중 외교사료관 누리집에서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실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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