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 선정…도서관서 14개 강좌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7-08 09:40:01

기사수정
  •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구립도서관 14개 프로그램 운영
  • 강연·체험·탐방 연계 `길 위의 인문학` 8개
  • 철학·고전·차 문화 등 심화과정 `지혜학교` 6개

구로구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올해 인문학 프로그램 14개를 주민에게 선보인다.

 

구로기적의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에서 인문학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구로구는 구로구립도서관에서 `2026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프로그램 총 14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구로구가 이번에 선정됐다. 성인·중장년층은 물론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4개 프로그램은 `길 위의 인문학` 8개와 `지혜학교` 6개로 나뉜다.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체험·탐방을 연계한 방식으로, 책과 커피, 향기 속 문명의 역사, 기록과 사진, 생태, 한글과 전통문화 등을 소재로 삼는다.

 

`지혜학교`는 철학·고전, 차 문화, 의약학, 세계문화 등 하나의 주제를 깊이 탐구하는 심화 강좌다. 질문과 토론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모집 일정과 참여 방법은 구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 `지혜의등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가까이 만나고 스스로 질문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