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태풍 대비 옥외광고물 모의훈련…위험 간판 철거 시연도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6-12 09:20:01

기사수정
  • 구로4동 일대서 민·관 30여 명 참여
  • 신고 접수부터 스카이차 철거까지 실전 훈련
  • 훈련 후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병행

여름 태풍철을 앞두고 구로구가 옥외광고물 재난 대응 역량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스카이차 장비를 활용한 위험 간판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지난 11일 구로4동 극동아파트 상가 일대에서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풍수해 대비 모의훈련 및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인홍 구청장과 구청 관계자, 서울시옥외광고협회 구로구지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모의훈련은 태풍에 따른 강풍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민 신고 접수부터 현장 출동, 안전조치, 위험 돌출간판 철거까지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해 훈련이 이뤄졌다. 스카이차 등 장비를 활용한 위험 간판 철거 시연도 함께 실시됐다.

 

훈련 후에는 구로4동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벌여 안전하고 적법한 옥외광고물 설치 문화 정착을 홍보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태풍과 강풍 피해 우려가 커지는 만큼 옥외광고물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실전 같은 모의훈련과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