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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중·고교 학생회 100명 한자리에…청소년축제 슬로건 원탁토론도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6-10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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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나래 대의원회, 23개교 대의원 70명 참석
  • 학교별 대표사업 소개·레크리에이션 진행
  • 구로청소년축제·총투표 안내도 함께

구로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가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축제 슬로건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9일 구청 대강당에서 그린나래 학생회 대의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9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구로청소년자치연합 그린나래 학생회 대의원회`를 열었다. 관내 중학교 14개교, 고등학교 9개교 학생회 대의원 70명과 그린나래 청소년 30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로청소년자치연합 `그린나래`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자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청소년 연합기구다. 학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 참여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와 인사말, 축사에 이어 교육지원과와 그린나래 사업 안내, 각 학교 학생회 대표사업 소개, 레크리에이션, 구로청소년 총투표 및 구로청소년축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탁토론에서는 `구로청소년축제 슬로건`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결과를 발표하며 축제 운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그린나래 2차 모집 안내와 청소년 유관기관 사업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활동 경험을 나누고 지역사회 문제와 축제 운영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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