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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중장년 호텔 취업 교육 5일 만에 현장면접까지… 18일 시작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5-04 0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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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 40~65세 구직자 60명 모집, 12일까지 접수… 중구민 우선 선발
  • 2023년 시범사업 이후 432명 참여·153명 취업 연결… 실전형 설계 강점

서울 중구가 중장년 구직자를 호텔 현장과 직접 연결하는 맞춤형 취업 교육을 이달 다시 운영한다.

 

중구 호텔종사자 양성과정 2기 포스터.

 

서울 중구(권한대행 배형우)는 호텔업 취업을 원하는 만 40세부터 65세까지 구직자 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2기 호텔종사자 양성과정`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중구민이 우선 선발되며,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일자리경제과 방문으로 할 수 있다.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해 운영된다.

 

교육은 직무설명회를 시작으로 호텔 산업과 조직 이해, 서비스 매너, 안전보건 등 이론 과정을 거쳐 객실관리·식음·조리 분야 실습으로 이어진다.

 

모집 직무는 객실관리(룸메이드), F&B(식음·연회), 조리보조 등 현장 수요가 높은 분야로 구성됐다.

 

마지막 날에는 호텔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열어 직무별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과정 종료 후에도 취업이 이뤄질 때까지 사후 관리를 이어간다.

 

이 과정은 교육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강점이다. 2023년 10월 시범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105개 기업과 432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53명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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