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총리와 김한정 예비후보 (출처: 김한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오늘(14일) 대구에서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만나 6·3 지방선거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로 응원과 격려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은 서울대 학생운동 선후배로, 1987년 대선 당시 김대중 후보를 함께 지원한 이후 민주당에서 활동해 온 오랜 동지다. 이날 만남에서도 지역 발전과 정치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부겸 후보는 “김한정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곁에서 국정을 경험하고, 국회에서도 성과를 낸 검증된 인물”이라며 “남양주 시민을 위해 반드시 성과를 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 제1부속실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쌓은 정책 추진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지역 현장에서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한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총리를 지내며 통합과 합리의 리더십을 보여준 김부겸 후보가 대구시장이 된다면 대한민국 정치에 의미 있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김부겸 후보의 통합과 실용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 삶과 직결된 핵심 과제를 해결하고, 중앙과 지역을 잇는 실행력으로 남양주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국회의원, 김한정 예비후보 사무소 방문해 지지발언 (출처: 김한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한편 김 예비후보는 최근 박지원, 유시민 등 정계 인사들을 만나 남양주의 비전을 공유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는 박지원 국회의원과 남양주 지역 호남향우회 회원들이 함께 김한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발언을 이어가는 등, 지역 내 호남 지지기반과 중앙 정치권과의 연결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