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등포구, 16일 취업박람회 개최…25개 기업·320명 규모 현장 면접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4-08 10:20:01

기사수정
  • 영등포아트홀서 오후 1시~4시 30분, 당일 현장 참여 가능
  • R&D 직종 첫 포함…기업채용·취업상담·이력서 사진 등 4개 관 운영
  • 구, 전체·여성 고용률 3년 연속 서울시 1위

영등포구가 오는 16일 영등포아트홀에서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를 열고 320여 개 일자리를 제공한다.

 

취업박람회 사진.

영등포구는 4월 16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과 야외광장에서 `2026 희망·행복·미래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영등포구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취업을 원하는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카스, 주식회사 시크한, ㈜한국맥도날드, 서울교통 주식회사 등 25개 기업이 참가해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R&D, 기술영업, 요양보호, 고객상담, 택시운전 등 분야에서 총 3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R&D 직종이 처음으로 포함돼 기존보다 다양한 직군의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은 기업채용관·취업지원관·부대행사관·야외홍보관 네 개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지역 일자리 정보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과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 준비를 돕는 부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외홍보관에는 영등포구가족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서민금융진흥원 등이 참여해 대상별 맞춤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이며, 참여 기업별 세부 채용 정보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전체 고용률과 여성 고용률 모두 3년 연속 서울시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도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지역 우수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역량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을 통해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