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우수등급` 획득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4-07 09:20:01

기사수정
  • 점자블록·무장애 공연장 등 접근성 개선 성과
  • 물리적 접근성·이용 편의·안전성 높은 평가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가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임을 인정받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 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 주 출입구에 점자블록과 평탄한 보행 동선이 조성돼 있다.

7일 구로구(구청장 장인홍)에 따르면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접근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BF 본 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BF 인증은 시설의 계획·설계·시공·운영 전 단계에 걸쳐 무장애 환경이 갖춰진 경우에만 부여된다.

 

센터는 2025년 5월 본 인증을 신청한 뒤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며 미비 사항을 순차적으로 보완해왔다.

 

구는 그간 주 출입구 단차 제거, 계단 미끄럼 방지(논슬립) 처리, 점자블록 설치, 무장애 공연장 구조 조성 등 이동약자를 고려한 환경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심사에서는 물리적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안전성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점자 안내 표시 정비, 유모차·휠체어 이동 동선 확보, 무장애 공연장 구조 등이 우수등급 획득의 핵심 요인으로 평가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우수등급 획득은 모든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과 생활공간 전반에서 장애인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