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3기 신도시 첫 입주 준비 점검…김이탁 차관 “입주민 불편 없도록 철저 대비”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3-04 09:44:19

기사수정
  • 인천계양·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현장 방문…주거·기반시설 준비 상황 확인
  • 해빙기 안전관리 강화 주문…사업 지연 요인 선제 발굴·해소 강조
  • “국민 기대 큰 만큼 입주 완료까지 꼼꼼히 관리…명품 신도시 체감해야”

3기 신도시 첫 입주를 앞두고 정부가 현장을 찾아 입주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사업 추진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3일 오후 인천계양과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첫 입주 준비 상황과 해빙기 안전관리, 사업 속도 제고 방안 등을 점검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3일 오후 인천계양과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첫 입주 준비 상황과 해빙기 안전관리, 사업 속도 제고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3기 신도시 최초 입주 예정 단지의 주거공간과 공동시설, 기반시설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이완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공주택지구 전반의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살폈다.

 

3기 신도시 가운데 첫 입주는 인천계양지구 A2·A3 단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1,285세대로, 2026년 12월 입주가 시작될 계획이다.

 

김 차관은 현장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자들과 함께 주거시설과 기반시설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입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김 차관은 “3기 신도시 첫 입주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은 만큼 입주가 완료될 때까지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며 “입주 과정에서 입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 국민들이 명품 신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해빙기를 맞아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차관은 “사업지구 전반적으로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 등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취약 부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해 사고 위험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한 현장관리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택 공급 일정 관리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김 차관은 주택 공급이 국민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주택 공급은 국민 생활 안정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계획부터 공정까지 사업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해 현 정부의 주택 공급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