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주민 생활권 전역 1353개소로 공공와이파이 확대 완료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10 09:00:01

기사수정
  • 노후 장비 교체·신규 22개소 구축으로 접속 품질 향상
  • 실내외 69개소 인프라 개선… 무선보안시스템도 전면 정비
  • “주민 누구나 편리한 핵심 생활 인프라로 강화”

구로구가 주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구로구 신규 공공 와이파이존 설치 전후 사진.10일 구로구는 지난 4월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 ‘2025년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올해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장비의 노후화로 인한 접속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수요가 많은 생활권을 중심으로 공공 무선인터넷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선 2017년 이전 설치된 실외 공공 와이파이존 33개소의 노후 공유기를 최신 장비로 전면 교체해 단말기 이동 시 접속이 끊기는 문제를 해소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산책로·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도림천 제방길 산책로 10개소, 신구로 유수지 등 민원 요청 지역 6개소, 신규 스마트폴 설치 구역 6개소 등 총 22개소에 실외 공공 와이파이를 신규 구축했다. 구는 이번 확충으로 주민 생활동선 전반에서 공공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가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실내 공공시설의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구청 6개소, 주민센터 4개소, 자치회관 2개소, 푸른수목원 2개소 등 총 14개소의 노후 장비를 교체해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확보했다.

 

여기에 실내 무선망 관리를 위한 무선컨트롤러 이중화와 노후 무선인증보안시스템 교체를 추진해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이 동시에 강화됐다.

 

구로구 내 운영 중인 공공 와이파이는 2025년 12월 기준 1,331개소에서 1,353개소로 확대됐다. 구는 향후 이용량 분석과 민원 수요를 반영한 단계적 서비스 보완도 이어갈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공공 와이파이는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핵심 생활 인프라”라며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스마트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왕숙산단, 애써 잡은 대기업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예정된 데이터센터에 대해 “좋은 땅에 거대한 하드웨어만 갖추고 일자리를 안 만들면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원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체들에 일자리 투자계획과 지역기업 상생계획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콘텐츠...
  2. 청년은 일자리를 외쳤다…409억 중 19억만 답했다 [보고서 분석] 남양주 청년예산, 수요를 비켜가다 남양주시가 올해 청년 지원사업 57개에 408억9,400만 원을 편성했지만, 남양주시정연구원 보고서의 예산표상 일자리 분야는 19억3,600만 원,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청년 일자리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예산의 외형은 커졌지만 청년의 절.
  3. 이건희·유수형·이영환 의원, 폭염 현장 속으로… 화도·수동 무더위쉼터 점검 경기도의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남양주시의회 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화도읍과 수동면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4. 유병수·이건희 도의원과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시의원,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유수형·이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을 찾아 운영실태 및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5. 합동연설회 참석한 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 "최민희 후보 안전 지켜달라"…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최민희 후보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양주(갑) 당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연설회 현장에 입장하던 최민희 후보를 타 후보 지지자가 밀어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