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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미아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모은 ‘로컬상회’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08 09: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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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미아점이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와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판매하는 특별기획전 ‘로컬상회’를 7층 행사장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이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와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판매하는 특별기획전 `로컬상회` 모습.

이번 기획전은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소셜벤처, 청년기업, 소상공인에게는 소비자와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개성 있는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도하고 3개 구 사회적경제센터와 현대백화점이 협력해 미아점과 천호점에서 진행되며, 성북구는 미아점 행사를 지원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대형 유통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주민들에게는 정형화된 상품 외에도 다양한 수공예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고객들의 반응이 좋으면 향후에도 유사한 기획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북구, 강북구, 강동구 등에 소재한 35개 기업이 참여해 내년 2월 말까지 2주 단위로 교대로 입점하고, 기업당 세 차례씩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수공예품, 소량 제작 의류, 액세서리, 예술품 등 기존 백화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9월 12일부터는 금·토·일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행사장 인근 공간에서 페이스페인팅, 털실꽃 만들기, 수놓기 등 다양한 제작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성북구는 주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백화점이라는 쾌적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 로컬상회’에 대한 문의는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02-927-95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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