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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e스포츠로 인성·진로 교육의 새 장을 열다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04 09: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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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소년들이 게임을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2025 `게임 디-톡스(Talk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소년들이 게임을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2025 `게임 디-톡스(Talk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치구와 교육청의 협력 모델인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악구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시범 사업이다.

 

`게임 디-톡스(Talks)`는 게임을 단순히 멀리해야 할 대상으로 보기보다, 게임을 재미있는 교육콘텐츠로 전환해 올바른 활용법을 알려주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난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2회(1회 120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게임 과몰입·중독 예방 교육과 더불어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당 분야와 관련된 진로 탐색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교육에서 벗어나 ▲게임 윤리 특강 ▲e스포츠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실습형 게임 플레이 등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연령대와 학습수준에 맞게 맞춤형 커리큘럼이 적용된다.

 

초등학생들은 실습형 게임 세션과 함께 게임 과몰입 방지 교육, e스포츠 직업 특강을 통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하며, 중·고등학생들은 실습형 게임 세션과 함께 게임 윤리 교육 또는 e스포츠 진로 특강 중 한가지 주제를 정해서 보다 심도 있는 학습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건강한 게임 습관 형성과 함께 게임 산업의 다양한 직업군 이해 및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PC게임 실습을 통해 ▲협동심 ▲창의력 ▲전략적 사고 등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박준희 구청장은 "E-스포츠는 이제 미래의 직업 세계를 이끌어 갈 중요한 분야로, 그 교육적 가치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으로 관내 학생들의 건전한 게임 습관을 형성하고, e스포츠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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