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은평구, 청년의 날 맞아 제3회 ‘은평청년축제’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02 09:07:45

기사수정
  • 13일 구파발 폭포 만남의 광장에서 열정과 가능성 담은 무대
  • 청년 기획단 주도… 추리게임·버스킹·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 18일 김태호 PD 초청 ‘청년톡톡콘서트’로 청년주간 마무리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구파발 폭포 만남의 광장에서 제3회 은평청년축제 ‘아무도 모르는 축제’를 개최한다.

 

은평구 `아무도 모르는 축제` 홍보 포스터.‘아무도 모르는 축제’는 청년이 가진 가능성과 불확실함, 비주류적 매력을 표현하는 한편, 앞으로는 ‘누구나 아는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4월 구성된 은평청년축제기획단이 주제와 콘셉트 기획부터 홍보·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청년 주도의 축제를 완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들이 서부의 보안관이 돼 은평구 청년 캐릭터 영꾸꾸의 비니를 훔친 범인을 찾는 추리게임 ‘영꾸꾸의 비니를 찾아라!’가 마련돼 몰입도를 높이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무대에서는 서부의 물 총잡이 등 이색 콘텐츠와 청년 버스킹 페스타 우승 팀 공연이 이어진다.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청년 표창, 청년친화도시 비전 선포식, 개그맨 김영희가 진행하는 소통왕 말자할매 토크쇼, 가수 한요한과 DJ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현장에는 몽타주 그리기, 타로카드 체험, 로컬 청년브랜드 팝업, 프리미엄 수제 맥주 시음, 푸드트럭 등 30여 개의 부스가 운영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청년주간의 마무리 행사로 대한민국 대표 예능 PD 김태호를 초청해 ‘청년톡톡콘서트’가 열린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메시지를 나눌 예정이다. 해당 콘서트는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가 청년의 날을 더욱 뜻깊게 하고, 청년의 숨겨진 가능성과 매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청년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