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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제3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01 0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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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4일 구청 대강당·구민광장서 기념식·체험 부스 운영
  • 전통놀이·퀴즈·희망화분 심기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풍성
  • 사랑의 장 담그기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 320가구 지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4일 구청 대강당과 구민광장에서 주민 참여형 ‘제3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4 마포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하는 평등 UP, 행복 마포’를 슬로건으로 기념식과 체험 부스 운영,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 10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은 주민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6명 표창과 양성평등 영상공모전 수상자 8명 시상이 이어진다. 이어 11시 30분 구민광장에서는 ‘소통·동행·상생·매력·안전 마포’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소통 ZONE’에서는 양성평등 인식 개선 퀴즈와 가족 놀이 체험이 진행되며, ‘동행 ZONE’에서는 여성양육자를 위한 힐링·공유·소통 공간인 마포 맘카페 홍보와 실크스크린 체험, 양성평등 희망화분 심기 활동이 펼쳐진다.

 

‘상생 ZONE’에서는 경력보유여성 예비 창업자가 제작한 수공예품과 패브릭 굿즈를 판매해 여성 경제활동 참여를 응원하며, ‘매력 ZONE’에는 고무줄놀이, 제기차기, 찐옥수수 등 전통놀이와 추억의 간식이 마련됐다. ‘안전 ZONE’에서는 성범죄와 아동학대 예방 관련 홍보 및 체험 활동이 진행돼 주민 생활 안전 의식을 높인다.

 

오후 3시에는 마포구 여성단체연합회와 함께 ‘사랑의 장 담그기’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회원 30여 명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320여 가구에 전달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햇빛센터, 마포 맘카페, 경력보유여성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일상 속 양성평등을 실현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마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주관 ‘2024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7년까지 모범 자치구로 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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