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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28 09: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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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체당 최대 7천만 원 지원…1년 무이자 혜택 제공
  •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로 융자 편의성 높여
  • 분기별 경제매거진·경제지도 도입으로 정책 연계 강화

동작구가 자치구 최대 규모 재원을 투입한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숭실대학교 상권 활성화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건네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000억 원의 재원을 바탕으로 업체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융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방식은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며, 최초 1년 동안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구에 따르면 사업 시행 이후 8월 현재까지 1,970개 업체가 약 825억 원의 융자를 지원받았다. 지원 업체들의 지난해 평균 연매출은 약 2억 6,918만 원으로, 구 전체 평균(약 2억 5,812만 원)을 웃돌며 매출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며 15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해 현장 접수 창구를 가동했다. 그 결과 올해 8월 기준 융자액은 23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현장에서는 융자 상담과 접수뿐 아니라 ‘착한가격업소’, ‘노란우산공제’ 등 다양한 지원 정책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구는 소상공인에게 각종 지원사업과 경제 동향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분기별 발행 ‘(가칭)동작구 경제매거진’을 도입하고, 민선 8기 지역별 정책사업과 상권 지표 간 연관성을 분석한 ‘경제지도’를 작성해 정책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과 상권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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