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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국 시행 준비 박차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24 1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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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3월 본사업 앞두고 시·도 국장 간담회 개최
  • 3차 시범사업 공모 참여 독려…현재 131개 지자체 참여 중
  • “시·군·구가 중추 역할…국민 체감 가능한 제도 정착에 총력”

보건복지부가 2026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보건복지부가 2026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둔 `의료 · 요양 · 돌봄 통합지원` 제도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복지부는 22일 오전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복지담당 국장들과 영상 간담회를 열고 시범사업 확대와 지자체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은 노인·장애인 등 노쇠, 질병, 사고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 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복지부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3차 시범사업 공모에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1개 지자체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본사업 시행 전까지 지자체가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집중 논의됐다.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통합돌봄 조례 제정, 전담조직 마련 등 통합지원법에 따라 각 지자체가 수행해야 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효율적인 준비 방안을 모색했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9월 중 교육과 실행계획서 수립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10월부터는 지자체의 사업 수행과 서비스 제공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정기회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 시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란 제1차관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의 핵심 정책 과제”라며 “시·군·구가 제도 시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도 시·도, 시·군·구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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