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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찾아가는 효도 장기요양 매니저’ 사업 호응…어르신 맞춤 돌봄 강화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22 09: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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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방문 상담 253건, 장기요양 신청 지원 223건 실적
  •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자격 매니저 전담으로 신청·판정 전 과정 밀착 지원
  • 9월 매니저 1명 추가 채용, ‘THE 효도케어센터’서 현장 접근성 강화

서울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효도 장기요양 매니저 지원 사업’이 어르신 맞춤형 돌봄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으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4월 관내 한 아파트 경로당, 박일하 구청장이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4월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효도 장기요양 매니저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맞춤형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구는 사업 개시 이후 지난 7월 말까지 전화와 방문 상담 253건, 장기요양 신청 절차 안내 223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26명이 등급 신청을 완료하고 현재 19명이 판정을 마쳤고, 7명은 심사 중이다.

 

전담 인력인 ‘효도 장기요양 매니저’는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 건강보험공단 근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신청서 작성과 제출, 건강보험공단 실사 및 병원 동행, 등급판정 이후 사례 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복잡한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구는 오는 9월 중 매니저 1명을 추가 채용해 2인 체제로 사업을 확대하며, 신규 인력은 현재 조성 중인 ‘THE 효도케어센터’에 배치해 현장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 6,500만 원을 활용해 사업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기요양보험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 전용 복지 플랫폼 ‘동작 효도콜센터(☎ 1899-2288)’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장기요양 매니저 사업은 어르신 공적 돌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혁신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 어르신이 살기 좋은 ‘효도도시 동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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