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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마을정원사 양성교육’ 운영…주민이 직접 정원문화 확산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22 0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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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1일부터 10주 과정, 이론·실습 병행
  •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선착순 20명 모집
  • 류경기 구청장 “마을을 아름답게 바꾸는 기회”

서울 중랑구가 9월 11일부터 주민이 직접 꽃과 식물을 가꾸며 정원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마을정원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랑구, 마을정원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정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을정원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반려식물과 정원 돌봄(가드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을 접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정원 디자인과 식물 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초보자도 차근차근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 주제를 다루며, 화분을 직접 심고 가꾸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9월 11일 목요일부터 매주 1회, 회당 2시간씩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신청은 8월 19일부터 29일까지 중랑구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5만 원으로, 재료비와 실습 도구 사용료가 모두 포함돼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중랑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식물을 돌보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동시에, 마을 곳곳에서 직접 가꾼 정원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참여 주민이 단순히 개인 취미를 넘어 마을 전체를 아름답게 만드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마을정원사 양성 교육은 주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며 공동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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