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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국립과천과학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구민 800명 참여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20 09: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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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4학년 이상 대상,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진행
  • 과학탐구·SF·천체 체험 통해 미래사회 준비 역량 강화
  • 참가비 전액 무료…선착순 신청 접수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구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과천과학관 체험 프로그램 홍보포스터.

‘한 나라의 과거를 알려면 박물관에, 그 나라의 미래를 알려면 과학관에 가보라’는 말이 있듯, 과학관은 첨단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는 공간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배움터이자 상상력의 무대다. 영등포구는 이번 체험을 통해 구민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야와 역량을 키우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한 명의 인재가 산업 판도를 바꿀 수 있을 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는 이번 체험은 구민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0회 진행되며, 회차별 80명씩 토요일마다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과학탐구관 ▲미래상상 공상과학(SF)관 ▲천체투영관 등을 탐방하며 다양한 과학 원리를 배우고 미래 사회를 체험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영등포구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가능하며, 9월 참여자는 8월 18일부터, 10월은 9월 22일부터, 11월은 10월 13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차량, 점심, 해설 등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아울러 구는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국립어린이과학관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해 다음 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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