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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청소년과 공익활동가 만나는 ‘사람책 콘서트’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19 09: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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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4일 구청 강당서 ‘세상을 바꾸는 나의 진로’ 주제로 열려
  • 중학생 70명·공익활동가 15명 참여해 삶과 진로 이야기 나눔
  • 사회문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관점 통해 지도력·협업 능력 강화

구로구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삶의 경험을 전하는 ‘사람책 콘서트’를 9월 4일 오후 2시 구로구청 강당에서 개최해, 중학생들이 공익활동가와 함께 진로와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2025년 세상을 바꾸는 나의 진로, 사람책 콘서트 홍보물.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세상을 바꾸는 나의 진로’를 주제로 한 ‘사람책 콘서트’를 오는 9월 4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된 사람책 콘서트가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구로구 공익활동지원센터가 협업해 다시 마련됐다.

 

‘사람책 콘서트’는 한 사람의 삶을 한 권의 책처럼 읽고 듣는 방식으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구로구 관내 중학생 70명과 공익활동가 15명이 참여해 진로와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진로를 단순히 직업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을 넘어, 사회복지·기후위기·문화예술 등 다양한 사회적 의제를 다루며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과 지도력,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신청은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구로구청 누리집(https://www.guro.go.kr)과

구로구 소식지 ‘구로가 좋다’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는 15권의 ‘사람책’ 가운데 듣고 싶은 3권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2명 이상의 사람책을 만날 수 있도록 배정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직업 탐색이 아닌,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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