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북구 길음2동 주민자치회, 서울척병원과 건강증진 협약 체결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19 09:06:50

기사수정
  • 주민자치회 위원·직능단체 회원 대상 건강검진 할인 혜택 제공
  • 의료 접근성 강화로 전문 의료서비스 이용 기회 확대 기대
  • “건강한 마을 조성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강화”

서울 성북구 길음2동 주민자치회가 13일 서울척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길음2동주민자치회 · 서울척벼원 협약식.

이번 협약식에는 유병옥 길음2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과 서울척병원 건강검진센터 이승훈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자치회 위원과 직능단체 회원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주민들은 서울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때 일부 비용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되어 의료 접근성이 높아지고 전문 의료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옥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주민들이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척병원 이승훈 센터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은 곧 지역사회의 힘”이라며 “길음2동 주민자치회와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건강검진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숙 길음2동 동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건강한 삶은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협약이 전 주민들에게 확대 적용되어 더 많은 주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길음2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이 직접 선정한 ‘길빛 건강 튼튼체조’, ‘역사문화탐방’,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등 9개 주민의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0일에는 주민이 함께 즐기는 ‘제4회 길음2동 길빛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