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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청소년 스포츠·문화 축제 ‘우다다’ 6일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18 09: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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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풋살·농구·X-게임·e-스포츠까지 다채로운 경기
  • 청소년 공연·체험·창업마켓·뷰티존 운영
  • 노해체육공원서 청소년 맞춤형 축제의 장 열려

서울 노원구가 노해체육공원에서 청소년의 개성과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스포츠·문화 축제 ‘2025 노원 청소년 액티브 페스타 우다다’를 개최한다.

 

 

`2025 노원 청소년 액티브 페스타 우다다` 홍보 포스터.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9월 6일 노해체육공원(노원로22길 1)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와 문화 축제 ‘2025 노원 청소년 액티브 페스타 우다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다다’는 슬로건이자 축제명으로, “우리들은 다 다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청소년의 개성, 도전 정신, 역동성을 표현한 것으로, 사전에 실시한 아동·청소년 및 지역 시설의 의견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청소년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된 노해체육공원 전역에서 열리며, ▲스포츠 대회 ▲공연 마당 ▲체험 마당 ▲놀거리·먹거리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스포츠 대회는 유소년 풋살, 청소년 3:3 농구, X-게임 대회로 진행된다. 특히 서울 동북권 최초의 X-게임장 ‘노원 X-TOP’에서는 스케이트보드, BMX, 인라인 어그레시브, 스턴트 스쿠터 등 4개 종목이 펼쳐진다. 노원구 관계자는 “X-TOP은 네 가지 종목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청소년들이 짜릿한 스릴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청소년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e-스포츠 대회도 함께 개최돼 주목된다.

 

공연 마당에서는 8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무대에 올라 난타, 댄스, 힙합, 치어리딩, 보컬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에서는 K-POP 랜덤 플레이 댄스가 열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끼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다.

 

체험 마당은 지역 내 28개 기관이 72개 부스를 운영한다. ‘청아장(청소년 아티스트장)’에서는 청소년 창업마켓이 열려 직접 기획한 굿즈, 공예품, 향수 등을 판매하고 떡볶이·와플·빙수 등 먹거리도 선보인다. 방탈출 게임, 보드게임 부스는 청소년이 직접 개발해 눈길을 끈다.

 

또한 미래형 ‘과학 체험존’에서는 드론 레이싱, 탱크 로봇 서바이벌, 증강현실(AR)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뷰티 체험존’에서는 AI와 VR 미러로이드를 활용한 헤어스타일링, 헤어트윙클, 네일, 퍼스널 컬러 진단, 특수분장 등 다양한 스타일 체험도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소년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려면 개성과 에너지를 발휘할 기회가 자주 필요하다”며 “노원의 청소년이 더 넓은 가능성을 열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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