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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순천 용오름마을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14 11: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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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시원한 계곡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순천 주암면의 `용오름마을`을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전남도,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순천 용오름마을

용오름마을은 600년 역사를 간직한 고즈넉한 마을 숲과 맑고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용오름계곡은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풍성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무지개다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용오름마을에선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된다. 직접 재배한 고추와 양봉하는 꿀로 만드는 `꿀고추장 만들기`, 전통 방식을 이용한 `손두부 만들기`와 같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용오름마을에서 재배한 나무를 이용한 DIY 우드조명 만들기를 비롯해 밀납초만들기, 에그캔들만들기, 율무비즈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마을 인근에는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민속마을, 선암사 등 순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들이 위치해 있어 용오름마을 방문과 함께 완벽한 여름휴가를 계획할 수 있다.

 

용오름마을은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용오름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체험프로그램 예약은 마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여행하기 좋은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선정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현재 172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 중이며, 연간 약 130만 명이 방문할 만큼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농촌 소득 증대와 생활인구 유입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적극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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