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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기억하는 광복 80주년’…관련 명소 가면 기념품 받는다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04 08: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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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주간(8.11.~17.) 동안 `한국관광 100선` 광복 관련 관광지 13곳 방문 시 기념품 증정
  • 8월 8일부터 하나은행과 협업, `한국관광 100선` 방문 인증 시 다양한 상품 지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관광으로 기억하는 광복 80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광복 마그넷 디자인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독립운동 관련 관광지를 소개하고, 국민들이 관광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광복 주간` 동안 광복 관련 관광지 13곳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특별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일장기 위에 태극기를 그린 `진관사 태극기`를 활용해 디자인한 자석(마그넷)으로, 현장에서 스탬프를 찍어 인증하면 증정된다.

 

`나만의 광복 여행계획` 행사도 열린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광복 관련 관광지에 대한 여행계획을 공유하고 방문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태극기를 두른 `호종이` 봉제 인형 열쇠고리를 선물한다. 이를 통해 광복을 주제로 한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하나은행과 협업한 광복 기념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를 방문해 인증하면, 하나은행 가산금리 쿠폰(2.0%p)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지역 관광 시설 이용권,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광복 관련 관광지 13곳 중 1곳 이상을 방문해 인증한 참가자는 상품 당첨 확률이 2배로 높아진다.

 

김정훈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보훈 행사는 엄숙해야 한다는 틀을 깨고 관광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광복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이 광복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 관광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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