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가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혁신 성장을 돕기 위한 대규모 기술나눔을 추진한다.
산업통상부(김정관 장관)는 2026. 10. 19.(월) 14:00 서울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전윤종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윤성환 삼성전자 IP센터 기획그룹장(상무)을 비롯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산업부-삼성전자-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산업통상부는 10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삼성전자 및 수혜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업통상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7,210건의 기술을 제공해 왔으며, 이를 통해 871개 중소·중견기업에 1,461건의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가전 분야의 우수기술 202건이 나눔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126건의 기술이 99개 기업에 이전됐다.
이 날 행사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기술은 `복수 IoT 장치 제어 방법 및 장치`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특정 위치에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그 밖에도 주행 로봇 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 음성 데이터 처리 방법, 공유 업무 처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기술이 이전되어 중소기업의 사업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나눔이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에 필요한 우수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상생형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