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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캠프마켓 시민 개방 공간 확대…부영공원과 연결통로 개통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10-05 1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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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대비 9,500㎡ 늘어난 5만 8,800㎡ 규모로 휴식 공간 확충
  • 단절됐던 부영공원과 캠프마켓 연결해 시민 보행 편의성 극대화

인천광역시가 부평구 캠프마켓의 시민 개방 공간을 확장하고 부영공원과의 접근성을 개선하며 도심 속 녹색 공간 조성에 속도를 낸다.

 

인천 캠프마켓 시민 개방 공간 확대...부영공원과 연결통로 개통

인천시는 5일 부평구 산곡동 일원 캠프마켓 B구역의 토양오염 정화가 완료된 부지를 추가 개방하고, 단절돼 있던 부영공원과 캠프마켓을 잇는 연결통로를 개통했다.

 

이번 사업으로 캠프마켓 개방 공간은 기존 대비 9,500㎡ 늘어난 총 5만 8,800㎡ 규모가 됐다. 시는 지난 2021년 5월 B구역 운동장 부지 최초 개방 이후 정화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개방 면적을 넓혀왔다.

 

새롭게 확충된 구간에는 산책로를 비롯해 초화단지, 차폐식재, 가로등이 정비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이날 개통된 10m 길이의 부영공원 연결통로는 담장으로 가로막혀 있던 두 공원을 하나로 이었다. 시는 공사 전 토양오염 관련 인체 위해도 평가를 철저히 실시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이 날 현장에서는 개통을 기념해 시민들이 새 보행로를 직접 걸어보는 체험 행사가 열렸다. 부대행사인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와 연계해 시민들은 확장된 공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시는 이번 조치로 시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가 높아지고 보행 동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심 속 열린 휴식 공간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누리는 여가 환경이 향상될 전망이다.

 

구혜림 인천시 원도심혁신국장은 `이번 개방공간 확대와 연결통로 개통은 시민에게 더 넓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공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구 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 이용환경 개선과 녹색공간 확충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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