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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추석 연휴 종합대책…안전·복지·의료 26개 과제 추진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9-2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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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 분야 26개 과제·1,120명 투입…24시간 대응체계
  • 소외계층 1만8500가구 위문품·어르신 1600명 안부 확인
  • 병·의원 55곳·약국 67곳 일자별 지정…응급실 3곳 24시간

중랑구가 추석 연휴 6일간 안전·복지·생활편의 3개 분야에 걸쳐 1,120명을 투입하는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중랑구청 전경.

중랑구는 23일부터 28일까지 `2026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민안전·민생안정·생활편의 3개 분야 26개 세부과제로 구성되며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한다. 태풍·호우 등 기상 상황에 따른 비상근무 체계도 함께 운영한다.

 

복지 지원도 이어진다. 소외계층 1만8,500가구에 위문품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어르신 1,580명에게 급식을 제공한다. 어르신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과 안부 확인도 실시한다.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병·의원 55개소와 약국 67개소 등 122개소를 일자별로 지정 운영한다. 서울의료원·녹색병원·동부제일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유지하며, 장스여성병원과 서울의료원은 추석 당일 24시간 분만이 가능하다.

 

연휴 중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과 중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와 다산콜센터(120)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청소 분야에서는 751명의 인력을 투입해 청소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하고 연휴 종료 후 폐기물을 일제 수거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라며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난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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