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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54명이 주야간 교대…강동구, 추석 6일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9-21 1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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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4명 주야간 교대·7개 분야 상황실 운영
  • 공공주차장 7곳 무료·대중교통 막차 연장
  • 경로식당 6곳 확대·푸드뱅크 물품 지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강동구가 직원 154명을 주야간 교대 투입하는 종합대책을 23일부터 6일간 가동한다.

 

강동구청 청사.강동구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은 민생·안전·생활 등 4대 분야 19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된다. 종합상황실과 7개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하며, 154명의 직원이 주야간 교대 근무로 각종 상황에 대응한다.

 

민생 분야에서는 소외계층 지원이 중심이다. 기부받은 식품을 푸드뱅크마켓 이용자와 긴급 구호 요청 대상자에게 제공하고, `그냥드림` 사업과 연계해 기본 식료품도 함께 전달한다.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경로식당은 6곳으로 늘리고 도시락·밑반찬 배달도 추진한다. 추석 성수품 가격과 원산지 표시 점검,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할인·환급 행사 지원도 병행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24시간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하수시설물·수해 취약지역·공사장·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 보건소 진료안내반과 진료실을 열고, 문 여는 병의원·약국 정보도 안내한다.

 

생활 분야에서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학교·공공주차장 7곳을 무료 개방한다. 26일부터 27일까지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운행시간을 연장한다.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는 24일부터 27일까지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도 열린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구민 생활과 안전을 위한 대책을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비상대응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구민들이 걱정 없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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