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합동참배에 나선 남양주(갑) 민주당원 및 시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최민희 국회의원(남양주갑)은 5일(토) 남양주갑 지역 당원 및 시민들과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당원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최민희 의원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8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도의회 유병수·이건희 의원과 남양주시의회 임영신·이영환·유수형 의원도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봉하마을 합동참배에 나선 남양주(갑) 민주당원 및 시민
참석자들은 묘역에 헌화한 뒤 노무현 기념관을 둘러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강조한 원칙과 상식, '사람 사는 세상'과 민주주의에 대한 철학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를 마친 한 시민은 "우리 사회에 노무현 정신이 희미해지고 '내 편 아니면 적'이라는 사고가 팽배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대한민국과 시민을 위해 살다간 노 대통령의 정신이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 민주당원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중요한 것 같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온 길을 보며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원은 "민주당이 다시 하나되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이 보여준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합동참배하는 최민희 의원과 당원,시민들
최민희 의원은 "남양주 당원, 시민 여러분과 함께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람 사는 세상, 원칙과 상식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은 민주당 정신의 뿌리이자 민주당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은 지금 이재명 정부가 이어받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민주당이 노무현 정신으로 단결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방명록에 서명하는 최민희 국회의원 | 최민희 국회의원이 남긴 방명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