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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저렴하게"…금천구,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2세대 모집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8-24 10: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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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저렴하게"...금천구,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2세대 모집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오는 9월 17일까지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실 12세대(금천구 가산동 내 위치)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주거·자립 기반이 취약한 무주택 1인가구 청년이 금천구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협력해 저렴한 비용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G밸리하우스(가산동 150-15 외 2필지) 5세대와 ▲소셜믹스형 청년주택(가산동 148-57 외 2필지) 7세대로 구성된다. G밸리하우스는 청년근로자·청년예술인·청년창업인을 위한 맞춤형 주택이며 소셜믹스형 청년주택은 신혼부부, 한부모, 어르신, 예술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거주하는 공동체 기반 임대주택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8월 19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세대구성원 미혼 청년이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의 소득이 있는 업무종사자 또는 (예비)창업가여야 한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시세보다 저렴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한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소득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일정 비율 내에서 보증금과 월세 간 전환도 가능하다.

 

최초 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다. 다만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년 단위로 4회 재계약 가능해 최대 10년까지 임대할 수 있다.

 

모집 공고 및 상세 내용은 금천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천구는 8월 19일부터 9월 17일 오후 6시까지 등기우편으로 접수한 신청자에 대해 소득·자산 심사 절차를 거쳐 12월 11일 최종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이후 진행되는 호실 추첨과 공동체교육 수료 후 2027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실제 입주하게 된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일과 생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주거안정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 청년동행팀(02-2627-258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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