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동구 통합돌봄 신청자 500명 돌파…서비스 연계 1,356건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8-13 08:16:27

기사수정

남동구 통합돌봄 신청자 500명 돌파...서비스 연계 1,356건인천시 남동구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추진 중인 통합돌봄사업 신청자가 506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남동구는 법 시행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해 사업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3월 27일 법 시행 이후에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통합돌봄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건강관리, 요양, 돌봄, 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남동구는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신청자는 총 506명이며, 연계한 서비스는 총 1,356건이다. 분야별로는 ▲보건의료 133건 ▲건강관리·예방 249건 ▲요양 139건 ▲일상생활돌봄 690건 ▲주거복지 90건 ▲기타 55건이다.

 

또한 남동구는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가진 주민에 대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통합지원 회의를 13회 운영했다. 회의에서는 470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의 연계와 조정 방안을 논의하는 등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구는 공적 돌봄서비스만으로는 충족하기 어려운 틈새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특화 통합돌봄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가사지원, 식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 이미용, 주거환경개선 등 일상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대상자의 욕구와 생활 여건에 맞춰 맞춤형으로 연계·지원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통합돌봄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돌봄의 핵심 정책으로 앞으로도 민·관 협력 강화와 지역특화사업 확대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에는 안심돌봄단 양성과 생활권 거점 돌봄공간 조성, 일상돌봄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골목마다 돌봄이 이어지는 `생활권 기반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 }) }) })(jQuery)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