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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통합돌봄 현장 살핀다…폭염 취약계층 돌봄 강화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8-07 10: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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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통합돌봄 현장 살핀다...폭염 취약계층 돌봄 강화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폭염 속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고,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통합돌봄 사업의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시는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통합돌봄사업 수행기관 5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한편, 신규 통합돌봄 사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실태를 살피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에이아이피(AIP, 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서비스 ▲지역건강 동행파트너 ▲일상돌봄 서비스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마을돌봄정원 등 5개 사업이다.

 

첫 점검은 지난 5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시 점검반과 복지관 관계자, 에이아이피(AIP) 코디네이터, 인공지능(AI) 돌봄기기 업체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스마트링과 배설케어로봇을 지원받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기기 작동 상태와 모니터링 현황을 확인하고, 폭염 속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도 함께 살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운영 계획에 반영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수사례는 공유·확산하고, 운영이 미흡한 분야는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통합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가까운 복지"라며 "폭염으로 돌봄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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