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동구, 폭염 속 도로 물 뿌리기 하루 4번으로 늘려 9월까지 운영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8-06 11:40:01

기사수정
  • 오전 10시~오후 4시, 간선도로·취약지역 집중
  • 자체 4대·민간 2대 등 살수차 6대 투입
  • 노면 온도 저감·미세먼지 제거 효과 기대

폭염이 길어지자 강동구가 도로 살수 횟수를 하루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살수차 운영을 9월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강동구 살수차 운행 모습.강동구는 기온이 가장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요 간선도로와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살수 작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보유 살수차 4대와 민간 살수차 2대 등 총 6대를 투입했다.

 

기존 하루 2회이던 살수 횟수를 4회로 확대한 것이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 교통 흐름과 보행 안전을 고려해 운영 시간대를 조정한다.

 

도로 살수는 달궈진 노면 온도를 낮춰 도심 열기를 완화하고 열섬현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도로 위 미세먼지와 비산먼지를 씻어내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살수차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