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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 물가 잡는 ‘착한가격업소’ 9월 4일까지 추가 모집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8-03 17: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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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이·미용·세탁 등 개인 서비스업 대상… 지정 시 공공요금 지원 및 홍보 혜택
  • 시민 방문 인증 챌린지 및 카드 결제 할인 등 다양한 이용 활성화 방안 추진

인천광역시가 고물가 상황 속 지역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 4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추가로 모집한다.

 

인천시, 지역 물가 잡는 `착한가격업소` 9월 4일까지 추가 모집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환경,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의 평가 기준에 따라 각 군·구에서 지정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종이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현재 인천시 내 운영 중인 착한가격업소는 총 536개소이며, 시는 올해 말까지 이를 590개소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정된 업소에는 운영 물품 지원, 상하수도료 및 전기료 등 공공요금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및 업소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자는 각 군·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우선 시민이 직접 우수한 업소를 추천하는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추천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착한가격업소를 10개소 이상 방문하거나 30회 이상 이용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순은 기념메달을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방문인증 챌린지’도 실시한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2천 원을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하며, 상세 일정은 카드사별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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