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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치매환자 폭염 대비 등 안전관리 강화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7-30 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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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치매환자 폭염 대비 등 안전관리 강화인천 서해구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치매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서해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기온 상승에 따른 건강 위험이 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관리에 나서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고위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방문 점검을 실시해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폭염경보 시에는 주 2∼3회, 중대경보 단계에서는 매일 안전 여부를 살피는 등 상황에 맞는 집중 관리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지문 사전등록과 배회인식표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례관리 대상자에게는 가스 사용 안전수칙과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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