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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학생 일경험 `서영커 챌린지` 가을학기 참여자 모집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7-27 0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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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쟁률 14.5대 1 기록한 청년 필수 취업 프로그램 확대
  • 8월 27일까지 팀 기반 실전 직무 프로젝트 참여자 64명 선발

서울시가 대학생 일경험 패키지인 `서울영커리언스(서영커)` 2단계 챌린지 가을학기 참여자를 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대학생 일경험 `서영커 챌린지` 가을학기 참여자 모집

서영커는 대학 재학 단계부터 진로 탐색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5단계 커리어 정책이다. 그중 2단계인 `챌린지`는 팀 기반 자기주도 실천형 프로젝트로, 직무 교육과 기업 문제 해결 등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모집 공고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에는 참여 대학을 37개교로 확대해 총 64명(8팀)을 선발한다. 희망자는 8월 27일까지 대학별 홈페이지나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봄학기 당시에는 31개 참여 대학에서 64명 모집에 930명이 지원해 1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대학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팀 구성이 이루어지며 청년 취업 준비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9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13주간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취업 역량 교육, 직무 간담회, 팀 공모전 등에 참여하며 모든 비용은 서울시가 전액 지원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참여 전후를 비교했을 때 스스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직접 기회를 만들고 제안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다는 점입니다. 과정을 통해 스스로 어떤 방식으로 일할 때 성장하는지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전공이란 좁은 울타리에 갇혀 자신이 배운 지식이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지 막연함을 느끼는 모든 공학도에게 이 프로그램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 과정은 전공과 실무 간의 차이와 맹점을 가차 없이 드러내고 부딪히게 만드는 완벽한 시험대 역할을 합니다`라고 밝혔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오늘날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스펙 추가가 아닌 자신의 가능성을 직접 증명해내는 실무 무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기획관은 `서영커는 정답만을 요구하는 교육장이 아니라 서로 다른 청년들이 모여 기존 패러다임을 깨부수는 질문을 던지는 지식과 경험의 용광로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가 청년들이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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