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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도립공원, 여름 휴가철 맞아 안전사고 예방 총력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7-20 08: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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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폭염 대비 재해문자전광판 운영 및 탐방로 안전점검 강화
  • 온열질환 주의와 정해진 탐방로 이용 등 탐방객 안전수칙 준수 당부

경기도 수리산도립공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 변화에 따른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탐방객에게 당부했다.

 

수리산도립공원, 여름 휴가철 맞아 안전사고 예방 총력

수리산도립공원은 지난 7월부터 주요 탐방로와 데크 시설, 숲속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와 측구, 낙석 우려 지역 등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 요인은 신속히 정비했다.

 

공원은 올해 등산로 입구 등 공원 내 13곳에 재해문자전광판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와 탐방로 정보를 상시 안내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탐방로는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집중호우나 태풍 예보 시 산행을 자제해야 하며, 산행 중 비가 내리면 계곡이나 급경사지, 낙석 위험 지역에서 신속히 벗어나야 한다.

 

계곡물이 불어나거나 탐방로가 침수된 경우, 무리하게 건너지 말고 안내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폭염 시에는 한낮 산행을 피하고 물을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산행을 멈추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벌과 뱀 활동이 왕성한 여름철에는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해야 한다. 뱀이나 벌집 발견 시에는 접근하지 말고 우회해야 한다.

 

수리산도립공원은 탐방안내소를 중심으로 이용객에게 안전수칙을 알리고, 응급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협조해 대응할 방침이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 상황이 갑자기 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탐방 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공원 내 안내와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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